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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행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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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친척의 초청장을 받아 이민을 준비하는 집사님 가족이 있었다.
모든 자격과 조건을 구비하고 있었기에 그는 비자가 나올 것을 기정사실로 믿고 직장과 집을 정리하고 자녀들도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모든 짐을 컨테이너에 실어 보냈다.

그런데 상상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비자 발급이 거절된 것이다.
미국 영사가 전혀 예상치 못한 사소한 문제를 걸고 넘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 1년 뒤 다시 인터뷰를 하자는 것이었다.

그제야 집사님 부부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준비과정에 결정적인 한 가지가 빠져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이었다.

그 부부는 일주일간 손을 붙잡고 기도한 뒤 2차 인터뷰에 응했다.
놀랍게도 일주일 전에는 매몰차던 영사가 순순히 도장을 찍어주며 복까지 빌어주었다.

인생 여정 목록의 최우선순위는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이다.

- 정삼지 목사 (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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