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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차범근 선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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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KBS 라디오 '세상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독일 프로축구팀에서 뛰던 차범근선수의 이야기가 흘러 나왔습니다.

7~80년대의 프로축구 선수로 유명했던 차범근은 독일 프로 축구단에 입단하여
연습할때나 경기를 할 때 성실히 하였습니다.

어느날 열심히 시합을 하는 중 상대 선수의 고의적인 반칙으로 인하여
허리 요추가 부서지는 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수술 후 1년 동안을 프로 선수 생활을 못하게 되자,
구단측으로 부터 연봉도 못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수생활을  더 이상 못 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친한 선수들이 가해자 선수를 고소하라고
고소장까지 가지고 와서 도장만 찍으라고 했습니다.
차범근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가해자가 나를 피해 주었다고 해서
예수 믿는 내가 저를 고소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범근의 이 말이 독일 전역에 TV방송을 타고 3일 동안이나 방송이 나가자
독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크리스챤 차붐을 각인시켜 수 많은 독일인들이 꽃을 들고 병 문안을 왔습니다.
그는 얼마 후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같이 일어났고 그라운드에서 다시 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하였지만 독일인들은 크리스챤 차범근(차붐)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있답니다.
크리스챤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한 이야기입니다.

믿음으로 사십시오.
이 땅에 빛을 발하는 크리스챤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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