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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핍박받는 교회에 대한 겸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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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콕스(Caroline Cox)라고 하는 사람은 영국 상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는 수단에서 핍박당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지난 10년 동안 그곳을 17번이나 방문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다녀와서 쓴 글을 보니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핍박받는 교회 현장에 가면 항상 겸손하지 아니하면 안 되는 현상을 봅니다.
나로 하여금 한없이 낮아지게 만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핍박당하는 그들이 누리는 엄청난 영적 자원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살아 움직이는 믿음이요, 기쁨이었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약이 없어서 병들어 약도 쓰지 못하고 죽어 가면서도,
먹지 못해 뼈만 남아 있으면서도 그들의 가슴에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 기쁨 앞에 나는 한없이 겸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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