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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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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을 걸고 식당을 경영하는 집사님이 계신다.
한때 식당이 크게 번창하자 친구에게 맡겼는데,
그가 돈을 횡령하고 도주하는 바람에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광우병 파동이 일면서 손님이 줄고, 공동 투자자들까지 압박을 가해왔다.
막다른 골목에서 도피할 생각도 했으나 기도하는 중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문제를 정면으로 맞설 용기를 얻게 되었다. 전 재산으로 투자자들의 부채를 일부 갚고, 모자란 부분은 세월을 두고 갚겠다고 약속했다.
그것이 재신임을 얻는 계기가 되어 다시 가게를 운영,
지금은 모든 부채를 청산하고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위기 앞에선 누구나 정면으로 맞설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정직과 용기로 난관을 향해 정면 돌파하는 사람은 전화위복을 경험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다”(시 46:1)

-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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