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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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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저지른 실수가 너무나도 많은 것이 인간사의 일인 것 같다.
한순간의 분출이 오랫동안, 심지어는 평생 동안의 상처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링컨은 써 놓고 보내지 않는 편지가 무수히 많았다고 한다.

지금도 운전 중에 화를 내고 가족들에게 화를 내는 때가 얼마나 많은가?
신드바드의 모험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높은 나무 위에 있는 코코넛을 따기 위해
그 나무 위에 있는 원숭이들에게 돌멩이질을 하여 화를 돋우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면 화가 난 원숭이들이 코코넛을 따서 내던지게 된다는 것이다.

화는 백해무익하다. 내게 아무런 이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화가 치밀어 오르면 제퍼슨의 말처럼 심호흡을 한번 하고 열까지 세어보자.
죽이고 싶도록 화가 난다면 백까지 세어보자.
호흡을 하며 숫자를 세는 동안 어느새 불길이 서서히 가라앉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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