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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심과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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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그네가 광야를 지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욕심쟁이고 또 한 사람은 심술쟁이였다.
마침 천사가 나타나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단, 두번째로 소원을 말하는 사람에게는 첫번째 사람의 소원을 두 배로 들어주겠다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고민에 빠졌다.
욕심쟁이는 두 배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심술쟁이는 상대가 두 배를 더 받는 것에 심술이 나서 눈치만 살폈다.

결국 서로 먼저 소원을 말하라고 싸움이 붙었고 마침내 심술쟁이가 소원을 빌었다.

“저에게는 두 눈이 모두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심술쟁이는 소원대로 애꾸눈이 되었고, 욕심쟁이는 두 눈을 모두 잃었다.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잠 28:25).

욕심과 심술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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