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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깡패를 부흥사로 변화시킨 여인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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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유명한 깡패가 있었습니다. 이 깡패는 이상하게 여자들만 못 살게 구는 나쁜 깡패였습니다.
하루는 캘리포니아의 실개천이 흐르는 아름다운 잔디밭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농촌집을 찾아갔습니다.
주인은 외출하고 여자 혼자서 빨래를 하여 정원 햇빛에 말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깡패가 들어갔습니다. 깡패는 빨래를 닥치는 대로 찢고 땅바닥에 밟아 버렸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아무런 대항을 하지 않았습니다.

깡패는 밖에서 미친 사람처럼 뛰다가 방안을 잠깐 들여다 보았습니다.
방안에서는 그 여자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깡패는 일말의 양심이 있어 그 집을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 사건이 있은 후부터 이상하게 깡패는 오른쪽 다리에 마비가 오고 도저히 깡패로써 활동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깡패는 회개하고 신학교를 갔습니다. 그는 절름거리면서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났습니다. 그는 부흥사가 됐습니다.
5만명이 모인 대 집회를 인도하면서 자기의 과거 깡패시절을 간증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다리를 절름거리면서 단을 내려왔습니다.
한 중년 여인이 그 목사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목사님! 10년전 캘리포니아 조용한 농장의 여인 행패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바로 제가 그때 목사님으로부터 욕을 먹고 참았던 그 여인입니다.
저는 지난 10년동안을 목사님을 주의 종이 되게 해 다라고 숨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찾으시지 아니하시고 회개한 죄인을 더 사랑하시는군요."

목사는 여인 앞에 무릎을 꿇고 한없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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