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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장인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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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하게 목회하시는 한 후배 목사님의 간증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김 목사님은 어떻게 그렇게 목회를 잘 하십니까?”
“그게 제 실력으로 하는 일이겠습니까? 다 장인어른 덕이지요.”
“네, 장인어른이 대단히 능력도 있고, 아주 사랑이 많은 분이시군요. 무엇하시는 분이십니까?”
“네 뚜렷한 직업이라고는 말하기가 그러내요. 그런데 아주 넉넉하신 분이십니다.”
“그 장인은 어디에 사십니까?”
“글쎄요. 어디라고 딱히 말할 수는 없지만 제가 섬기는 교회 안에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가 새벽마다 교회에서 그 아버지를 부르며 목회와 삶에 필요한 온갖 것을 다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내의 아버지께서 주시는 그 모든 것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 목사님의 장인어른이 혹시 여러분의 아버지, 저의 아버지가 아니십니까?
그렇다면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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