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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종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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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대통령이 모욕적인 언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세장은 살벌한 분위기였습니다.
링컨과 표를 다투는 상대방 후보가 유세장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링컨은 가난하고 못생겼습니다. 게다가 그는 젊은 시절 점원 노릇할 적에 술을 팔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까?”

그 다음 차례가 링컨이 되었습니다.
많은 유권자들이 과연 링컨이 어떻게 대응할까 주목했습니다.
그런데 링컨은 예상을 뒤엎고 대중을 향해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맞습니다. 저는 못생긴 사람입니다.
또 저는 가난한 소년 시절을 보냈고 술을 파는 상점에서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저를 고발한 저 분은 그 시절에 제 가게의 단골 손님으로 술을 매일 사갔다다는 사실입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여유 있는 링컨의 모습에 손뼉을 치면서 웃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높아지려고 할 때는 싸웁니다. 섬김을 받으려고 하면 싸웁니다.
그러나 내가 낮아지려고 하면 싸우지 않습니다. 내가 섬김을 행하려고 하면 싸우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부부관계가 자꾸 싸운다는 것은 결국 서로 종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만일 서로 싸우는 관계가 있다면 서로 종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섬김의 종이 되어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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