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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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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나는 고통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고통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고통과 시련을 제거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처럼 다가오는 고통을 대처하며 그 속에서 참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일컬어 "고난의 종"이라고 했으며
그런점에서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은 그리스도의 고난속에서 고난이 결코 저주이거나 패배의 표상이 아님을 명백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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