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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팔레스틴의 결혼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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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팔레스틴의 결혼 풍습은, 남자는 18-24세, 여자는 13-14세가 결혼 적령기였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의 혼인은 세 단계를 거칩니다.

첫 단계는 신랑 신부의 아버지들이 혼인을 약속합니다. 본인들이 혼인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번째 단계는 정혼이 이루어진 다음에 신부 집에 모여서 여러 증인들 앞에서 결혼을 서약하는 약혼식을 합니다.

세 번째 단계는 약혼한 지 일 년이 지나서 혼인식을 치룹니다.

혼인식이란 신랑이 신부 집으로 신부를 데리러 가는 것을 말합니다.
혼례복을 차려 입은 신랑이 해가 진후 신부를 데리러 갑니다.
해가 진후에 신부를 데리러 가는 것은 유대인의 날에 대한 개념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에 대한 개념이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는 순서지만 유대인들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순서입니다.
신랑이 새 날이 시작될 때 신부의 집으로 가는데 이때 신부의 친구들이 들러리로 나섭니다.
신부의 친구들은 신랑의 행렬을 비출 등불을 들고 마중을 나갑니다.
신랑이 도착하면 신부의 친구들이 신랑을 신부 집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혼인 예식을 치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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