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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처음으로 나온 말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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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으로 나온 말


프랑스의 필립 크루아종 씨는 고압전기에 감전되는 사고로 사지를 잃은 중증 장애인입니다.
그는 팔다리를 모두 잃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장애로 인해 좌절하기보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이집트에서 홍해를 횡단하는 도전을 했습니다. 6월이라 더위가 극심했고, 홍해에 상어 떼가 출몰한 시점이었지만 필립 씨의 의지는 확연했습니다.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렇게 필립 씨는 짧게 남은 팔다리에 의족과 오리발을 달고는 5시간 20분 동안 헤엄을 쳤고 마침내 아무런 직접적인 도움이 없이 스스로 홍해를 횡단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목적지에는 프랑스 대사관 직원을 비롯해 많은 방송사에서 나와 있었는데, 그들 앞에 선 필립 씨의 첫 마디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기쁨의 고백이었습니다. 필립 씨에게 대업적을 이루었다는 성취감보다, 장애인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주님께 받은 모든 것을 헤아려본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가 나와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하루를 마무리 할 때 주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이 임하도록 하루를 재정비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모든 일의 시작과 마무리에 주님을 향한 감사가 있게 하소서!
오늘 하루 삶을 통해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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