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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인과 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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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과 악인

- 최용우 전도사(들꽃편지 발행인) 


하나님은 이 세상에는 ‘의인과 악인’만 있다고 구분하십니다.(시편 1장) 사람들은 죄를 지어서 감옥에 있는 깡패들은 악인이고, 선을 행하는 사람은 의인일 것이라고 쉽게 단정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분하는 ‘의인과 악인’의 판단 기준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의 의인과 악인의 판단 기준은 바로 ‘열매’입니다.

의인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계절마다 푸르른 잎을 내고 화려한 꽃을 피우고 탐스러운 열매를 가지가 늘어지도록 주렁주렁 맺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외형은 그럴 듯 하지만 쭉정이만 바람에 날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바로 ‘성품의 열매’입니다.

따뜻한 마음, 부드러운 마음, 너그러운 마음, 양보하는 마음, 온유한 마음, 오래 참아주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공의와 공평의 마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마음… 사랑의 마음, 감사의 마음, 화평의 마음… 이러한 마음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일인데 그에 못지 않게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구원을 받았어도 열매 맺지 못하면 도끼로 찍어 불 속에 던져 넣어 버리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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