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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밴드목회 - 제 5 과 예수님의 목회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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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밴드목회[5강] 제5과 예수님의 목회.hwp (File Size: 45.1KB/Download: 24)

제 5 과 예수님의 목회(1) 59

 

▣밴드목회5강 [제1장 교회론]

 

 

오늘 내용 요한복음 6장을 근거로 성경을 풀어 가면서 예수님의 목회를 한번 더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리, 제자들 - 출산(영적 거듭남)에 목적, 선교적 목회

 

 

1) 무리(미4:23-25, 막3:7-12, 요6:1-15)

 

 

요한복음 6장에서 보면 1절 "그후에 ...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큰 무리가 따르니" 밑줄을 큰 무리에 그으세요, 3절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이 함께 거기 않으시니", 5절에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기적을 행하신 것이 나옵니다.

 

14절에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예수께서 이런 기적을 행하고 나니까 많은 무리들이 예수를 쫓아오면서 무엇을 고백하는고 하니 '이분이 우리의 임금되면 경제가 잘 해결되겠습니다.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그런 생각으로 임금 삼으려고 했다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요청하고 있을 때 산으로 혼자서 도망을 갑니다. 이 사람들을 계속 이 무리들을 예수를 쫓아 끝까지 다닙니다. 왜냐면 답이 26절에 나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그러니까 육의 것을 채워주는 예수님 자기의 욕구를 채워주는 예수로만 알고 지금 열심히 쫓아가고 있는 모습이 여기 나옵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쫓는 무리들을 가운데서 보면 하나같이 자기의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분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자들입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리들이라는 거죠. 교회 안에 예수를 믿어 보겠습니다라고 쫓아오는 사람들 가운데 허다한 사람들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는 거죠.

 

하나같이 자기의 어떤 요구를 채우기 위해서 예수를 믿다가 자기의 어떤 요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언제든지 교회를 떠나 버리고 목사를 등돌려 버리고 다른 사람을 쉽게 배반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주님은 어떤 일도 맡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목사님들은 그 사람들이 자기의 어떤 욕심이나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 교회 나오면서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예배 출석하는 것만 보고서 집사, 권사, 장로 시키고 있는데 이것이 예수님과 우리와의 목회의 차이점입니다.

 

요한복음 2장으로 넘어갑니다.

 

23-25절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이 사람들은 하나같이 표적을 즐기고 표적을 따르면서 그 표적을 통해서 나에게 잘해 주쇼. 그 표적을 통해 예수를 믿기만 해도 감사한데 표적을 즐기며 내 욕구를 채워주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내 욕구 채워지지 않으면 예수를 버리고 떠나갈 사람들(무리들) 무리들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이런 무리들이 허다합니다. 이런 사람이 잔뜩 있는 교회를 보고 우리 교회 부흥됐다고 하면 되겠는가? 무리들이란 데서는 예수님이 찬물을 끼얹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33페이지로 돌아갑시다. 3장 3절 니고데모가 나옵니다. "그가 밤에 예수께로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오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무엇이라고 하셨는가?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남을 강조하고 계신다. 거듭남이 무엇이냐? 지금까지 내가 형성하고 있는 것은 가치관을 벗어버리는 것, 그래서 예수님의 삶의 전부가 되어야 되고 더 귀한 것이 예수가 되도록 가치관이 거듭나지도 않았으면서도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하는 구실 하나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해결해 달라고 하는, 조금만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목사님을 들어 박고 도망가는 사람이 많죠.

 

무리입니다. 표적을 보고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네 욕심을 집어던져" 그것입니다. 거듭나라고요. 껍데기 벗기자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알량하게 가지고 있는 내 욕심, 내가 가장 귀중하게 여긴다고 하는 뭐니뭐니해도 Money가 최고라고 하는 추구하고 있는 것들, 알량한 명예, 권세들에게서 벗어나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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