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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자녀교육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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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자녀교육 법칙 
 
- 송미경 교감(새이레기독학교)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은 자녀라고 생각한다. 귀한 자녀를 하나님의 지혜와 말씀으로 바르게 키우는 일은 부모의 특별한 사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녀교육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성경말씀을 근거로 한 진리의 깨달음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며 꿈과 비전을 갖게 하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각자에게 맞는 재능과 잠재력 그리고 창의성을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성숙한 방법으로 자녀들을 다루기 때문에 얼마든지 잠재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자녀들을 사장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사랑과 믿음 그리고 기본적인 생활의 질서와 가치관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자녀를 긍정적인 마음과 인내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믿고 바라볼 때 우리의 자녀들은 스스로 자유함을 누리면서 각자의 재능과 잠재력을 잘 살려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자녀교육 법칙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1:5~7)”

현대의 시대는 창의성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들다. 토인비는 창조성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며, 한 사회가 창의적 잠재력 개발에 정당한 기회를 주느냐, 안 주느냐는 곧 그 사회의 삶과 죽음의 문제라고 하였다. 그리고 국가가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데 관심을 기울인다면 역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나, 개개인의 창의적인 잠재력을 무시한다면 다른 국가가 우위에 설 것이라고 하였다.

창의성은 두뇌가 좋은 소수 몇몇 자녀들만의 고유영역이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재능이다. 또한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의 모든 일과 모든 장소에서 발휘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각 사람에게 한 가지씩은 잘 할 수 있는 소질을 부여해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을 갖지 못하고 계발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21세기를 주도하며 성공적으로 인생을 이끌어 갈 사람은 자신이 타고난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우리의 자녀들은 앞으로 도래할 사회의 리더들이 되어야 한다.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품은 사람, 신체적・정신적・영적으로 건강한 체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하며 지혜의 말씀을 가까이 하여 지식과 지혜에 충만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자의 소질에 따라 부여하신 창의적인 재능을 잘 발휘하여 이 민족과 세계를 위해 아름답게 쓰임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계를 주름잡고 이끌어가는 민족은 유대 민족이다. 그들은 지혜의 대명사로 표현할만큼 창의력과 지혜가 뛰어나다. 노벨상을 받는 여러 분야에서 그들만큼 탁월한 능력과 창의성을 가진 민족은 흔치 않다. 이것은 그들의 힘이 철저한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에 입각한 교육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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