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나중 된 자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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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된 자의 감사
-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1985년 일본 만국 박람회에서 노자와 시게오 박사가 기적의 토마토를 공개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토마토는 일년초로 보통 20-30개 정도의 열매를 맺는데 박사가 계발한 토마토는 보통 토마토와 똑 같은 품종이지만 한줄기에서 3시간 20분 동안 셀 만큼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박사는 결코 유전자 조작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박사가 사용한 방법은 흙을 제거하고 태양열과 미네랄을 공급한 물만으로 자라게 하는‘수경 재배법’이었습니다.
그는 토마토가 자라는 데는 흙이 오히려 장애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토마토가 뿌리를 흙 속에 내릴 때 토마토의 모든 에너지를 뿌리에서 다 소모한다는 것입니다. 척박한 흙 속에서 수분과 양분을 끌어당기려고 하니 열매로 가야할 에너지가 뿌리로 다 가기 때문에 열매를 적게 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토마토의 결실에 장애가 되는 흙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주입한 물속에 토마토를 넣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뿌리가 흙 속에 내릴 때 소모하는 에너지가 모두 다 열매로 흡수되어 상상할 수도 없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몇 개의 토마토 열매가 열렸을까요? 12,000개입니다.
토마토 한 줄기에서만 12,000개의 열매를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마 싱글 벙글 할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요? 토마토를 팔아서 자녀들 학비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도 사고, 아파트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필품도 사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마토는 농부에게 자식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포도원 주인의 마음이 이와 똑같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품꾼들을 고용한 것은 최상품의 포도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원 주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곧 수확할 포도입니다. 5시에 들어온 품꾼들이 칭찬받은 것은 이와 같은 주인의 마음을 알고 주인의 뜻을 이루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품꾼들은 쓰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써 준 주인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주인이 소중히 여기는 포도를 최선을 다해서 수확했을 것입니다. 한 개도 터뜨리거나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값진 포도로 수확했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불러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이며 이 열매는 영혼들을 의미합니다. 아무도 자신을 고용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 인생에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어느 누구도 나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버림받았다는 느낌, 그 고독과 외로움을 아십니까? 어느 누구도 자신을 원치 않는다는 것만큼이나 슬프고 애처로운 일은 없습니다. 고독한 거리를 홀로 걷거나 어두운 구석에서 혼자 고립되어 지내는 자의 비극은 처절한 것입니다.“아무도 나를 불러주지 않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불러주기를 기다리면서 인생의 시장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영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고용되지 못한 채 서성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서성거리고 있습니까? 아무도 그들을 불러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이라는 시장 주변을 잘 살펴보고 우리 주변의 사람을 잘 살펴보고 누군가 품꾼으로 고용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5시에 고용된 품꾼들처럼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행복나눔축제 때까지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영혼추수를 많이 해서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는 복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1985년 일본 만국 박람회에서 노자와 시게오 박사가 기적의 토마토를 공개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토마토는 일년초로 보통 20-30개 정도의 열매를 맺는데 박사가 계발한 토마토는 보통 토마토와 똑 같은 품종이지만 한줄기에서 3시간 20분 동안 셀 만큼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박사는 결코 유전자 조작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박사가 사용한 방법은 흙을 제거하고 태양열과 미네랄을 공급한 물만으로 자라게 하는‘수경 재배법’이었습니다.
그는 토마토가 자라는 데는 흙이 오히려 장애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토마토가 뿌리를 흙 속에 내릴 때 토마토의 모든 에너지를 뿌리에서 다 소모한다는 것입니다. 척박한 흙 속에서 수분과 양분을 끌어당기려고 하니 열매로 가야할 에너지가 뿌리로 다 가기 때문에 열매를 적게 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토마토의 결실에 장애가 되는 흙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주입한 물속에 토마토를 넣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뿌리가 흙 속에 내릴 때 소모하는 에너지가 모두 다 열매로 흡수되어 상상할 수도 없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몇 개의 토마토 열매가 열렸을까요? 12,000개입니다.
토마토 한 줄기에서만 12,000개의 열매를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마 싱글 벙글 할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요? 토마토를 팔아서 자녀들 학비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도 사고, 아파트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필품도 사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마토는 농부에게 자식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포도원 주인의 마음이 이와 똑같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품꾼들을 고용한 것은 최상품의 포도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원 주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곧 수확할 포도입니다. 5시에 들어온 품꾼들이 칭찬받은 것은 이와 같은 주인의 마음을 알고 주인의 뜻을 이루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품꾼들은 쓰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써 준 주인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주인이 소중히 여기는 포도를 최선을 다해서 수확했을 것입니다. 한 개도 터뜨리거나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값진 포도로 수확했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불러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이며 이 열매는 영혼들을 의미합니다. 아무도 자신을 고용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 인생에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어느 누구도 나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버림받았다는 느낌, 그 고독과 외로움을 아십니까? 어느 누구도 자신을 원치 않는다는 것만큼이나 슬프고 애처로운 일은 없습니다. 고독한 거리를 홀로 걷거나 어두운 구석에서 혼자 고립되어 지내는 자의 비극은 처절한 것입니다.“아무도 나를 불러주지 않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불러주기를 기다리면서 인생의 시장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영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고용되지 못한 채 서성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서성거리고 있습니까? 아무도 그들을 불러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이라는 시장 주변을 잘 살펴보고 우리 주변의 사람을 잘 살펴보고 누군가 품꾼으로 고용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5시에 고용된 품꾼들처럼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행복나눔축제 때까지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영혼추수를 많이 해서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는 복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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