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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 9 과 밴드란?(1)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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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밴드목회[9강] 제9과 밴드란.hwp (File Size: 39.3KB/Download: 23)

1. 찰밥 교인, 보리밥 교인

 

 

 

찰밥교인과 보리밥교인이라고 비유했는데 찰밥교인은 다 따라옵니다. 속에서 서로 녹아져서 울고 교회라는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서 녹아져서 하나로 자기 희생을 통해서 하나로 녹아져야, 응고되어져야 합니다. 개인 플레이로 수직적인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잘하고 있는데 이웃과의 관계성에서는 따로 놉니다.

 

교회 와서는 믿음 갖고 있는데 나가서는 전혀, 흩어져 있다가 예배시간 되면 왔다가 끝나면 다 흩어져 버리는 공동체의 모습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교회가 현실 교회라는 거죠. 웨슬리의 조직을 통해 가정교회를 회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밴드는 묶는 것

 

 

 

그 방법은 다름 아닌 묶는 것입니다. 지금 예배는 교회중심, 예배당 중심, 성경공부, 행사와 일 중심의 교회입니다. 교인들을 주일에 우르르 몰려와서 그럴싸하게 예배드리고 흩어지고 행사 있을 때 다시 몰려와 열심히 봉사하다 흩어지곤 하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교인들은 열심히 예배에 참석을 하였고 헌금생활도 제대로 하였습니다.

 

그런 그들을 목회자와 교인들은 당연히 믿음 좋은 것으로 교회 중직까지 맡겨졌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 좋다는 직분자들이 결정적으로 주를 위해 헌신을 다짐해야 할 때면 어김없이 자신의 이익을 먼저 선택했고 주변 이웃들의 평을 들어보면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교회의 중직이냐라고까지 말합니다. 공감하십니까?

 

교회 열심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람들이 교회당 중심이고 예배 중심입니다. 삶이야 성격이야 어떻든 열심히 교회 나오면 그 사람들은 교회 열심히 다니다 보니 직분받고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오래가다 보니까 나보다 나중된 장로가 됐는데 나는 왜 안 시켜줘, 그러고 행패 아닌 행패 부리니까 어쩔 수 없이 장로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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