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밴드목회18강-새신자 정착사역

교회 체질을 바꿔라. 여기서 우리 목사님 통해서 배우셨지만 교회목적을 두 가지로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6:38-40 통해서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두 가지인데, 첫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는 것 -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두 가지 - 출산은 열심히 합니다.(믿지 않는 자 교회로 들여오는 것)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양육하는 일을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 받아서 옵니다. 1년에 우리 교회는 열심히 하고 500여 명 전도합니다. 여기서 정착되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목사님들도 전도에는 많은 관심가지나 어떻게 눌러 앉힐까는 관심이 적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시중에 기독교 서점 나가 보면 새가족 양육에 대한 책들은 많습니다. 번역된 책도 많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쓴 책도 많습니다. 어떻게 교육시킬까? 어떻게 성장시킬까? 어떻게 전도할 수 있을까는 관심 많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성장시킬까에는 관심이 많지 않습니다. 빌리 그래함이 900만 명을 결신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 중에 교회에 정착시킨 사람은 10%밖에 안됩니다.

한국교회 많은 목사님들이 교인들 전도해 왔을 때 대개 25%～10%정착률 봅니다. 그런데 10명이 교회 들어오면 2～3명 남으면 다행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우리 이제까지 그런 생각했죠. 10명을 다 교회에 정착시켜야 됩니다. 10명을 다 정착시킬 방법을 사역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2～3명 남으면 굉장한 거다 이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10명의 사람이 오면 10명의 사람을 어떻게 정착시킬 수 있을까 출생되었을 때, 교인이 새가족으로 들어왔을 때 정착하고 양육받고 성장하도록 먼저 정착이 된 다음에 그 사람으로 하여금 성장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목사님들이 성급해서 정착보다 양육부터 시키려고 합니다.

어쨌든 바나바 사역, 어떻게 하면 교인을 교회에 빨리 정착시킬 수 있을까가 중요합니다. 새가족이 교회 왔을 때에 정착시키는 것인데 제가 그 사역하면서 좋았던 장점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