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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월을 위한 정신적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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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을 위한

한겨울, 우리를 따뜻하게 하는 명언들 

 
- 김형태 박사 (한남대학교 총장)


하루에 세끼 밥을 먹어야 산다. 사실 ‘먹으려고 사는가? 살려고 먹는가?’ 가 헷갈릴 정도로 우리는 매일 무엇인가를 먹는다. 이 세상에서 살기 위해 의·식·주(옷 입고, 밥 먹고, 잠자는 것)는 필수조건인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밥만 먹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도 같이 먹으라고 권하셨다(마 4:4).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다 부수적 반찬이나 영양제를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것이다. 그래서 1월 한 달 동안 우리들의 반찬을 제공해주고 싶어 여기에 소개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말했다. “이 세상은 모든 사람들을 부러뜨린다. 그런데 그 부러진 곳이 더 강해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인생의 거친 풍랑 속에서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세련되어지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마음의 양식을 찾아 먹어야 한다. 정신력도 체력 못지않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혼이 내면의 힘을 한데 모아 가다듬고 육체가 외부의 모든 감각을 모아 영혼과 결합할 때 성령이 오셔서 고요와 평화를 불어 넣는다(앤드류 레너스 웬체스키).

인생에는 속도를 높이는 것 외에 훨씬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마하트마 간디).

사랑은 스스로를 채우는 것 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칼릴 지브란).

하나님, 제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묵묵히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한 마음을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신속히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두가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라인홀드 니이버).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과거의 자신에게 안녕을 고해야 한다(익명).

기쁨은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 대지를 덮고 있는 푸른 잔디에서도 고요하고 파아란 하늘에서도 찾을 수 있다(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그러니 사랑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버질).

때로는 발자국이 찍힌 길이 나를 새로운 목적지로 인도해줄 것처럼 보이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간 길 일수도 있다(권안호).

따라가지 말고 홀로가라. 이 격언은 인생이라는 낯설고 어려운 세계를 건널 수 있는 힘을 준다(벤시온).

개개인들에게 존재하는 이 형상은 삶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에너지를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자신의 모습에서 신의 형상을 찾으면 당신의 삶은 곧 변화될 수 있다(칼 구스타프 융).

말(馬)에는 인간의 내면에 좋은 영향을 주는 무엇인가 있다(윈스틴 처칠).

말(馬)은 직관적으로 돌아갈 자기집을 알고 있다. 두려움 때문에 동굴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보물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조셉 캠벨).

우리나라에도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 강해지자 모든 미신을 넘어 자유로와지자(스와미 비베카난다).

그렇다 신문에 나온 오늘의 운세를 보고 그 한마디에 자신의 하루를 맞춰서야 되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13’이란 숫자를 꺼려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13세가 되는 생일날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성인식을 해준다. ‘4’자를 싫어하는 것은 ‘死’자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같은 ‘사’ 중에는 士(선비), 思(사상), 謝(감사), 師(스승)도 있지 않은가? 웃음은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이다(크리스토프 빌헬름 허들랜드).

매일 일기장에 유머 한 개씩을 적어놓고 5분씩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웃으며 사는 사람은 지쳐 쓰러지는 일이 결코 없다. 인생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10%, 그 일에 반응하는 우리의 태도 90%로 이루어져있다. 그러니 모든 것은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찰스 스윈들).

거울이 없으면 얼굴을 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혼을 들여다보지 않고는 자신을 알아볼 수 없다(익명).

인류가 자비심(慈悲心)을 배우려면 먼저 다른 생물들에게 인정을 베풀어야 한다(플루타르크).

깊은 근원에 도달할 때 까지 명상하라 옆으로 뻗어나간 작은 시냇물들은 그 원천과 비교할 수 없으니! 고요한 침묵 속에 혼자 앉아 하늘이 쪼개지고 땅이 갈라져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으리라(나미오겐 센자끼).

당장 이 곳을 떠나고 싶다면 당신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조지 할라스).

당신에게 무엇이 ‘놀이’인지 생각해보라. 그리고 좋아 하는 것을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당신 자신을 해방시켜라. 기적은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난다(버나드 바렌슨).

저희가 하나님 안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면 모든 것이 바뀌어도 좋습니다(요한).

쉰(50)살이 되어서야 가장 어려운 교훈을 얻었다.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야 된다고 배웠지만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미처 배우지 못했다(마리 드레슬러).

시간이 지나면 이미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는 진정될 수 있다. 그러나 시도하지 않았던 일에 대한 후회는 위로할 길이 없다(시드니 J 해리스).

그러니 망설일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시도하는 게 좋다. 인생의 비참함을 잊을 수 있게 해주는 두 가지는 바로 ‘음악’과 ‘고양이’이다(앨버트 슈바이처).

인간은 두려움 때문에 최악의 것을 믿는다(킨투스 루퍼스).

인생을 살면서 더 많은 축복을 느끼고 싶다면 이미 받은 축복을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랄프 말스턴).

우정은 다가갈수록 넓어지는 수평선이다(E. R 하즐리).

희망은 날개를 달고 영혼 속에 자리 잡는 것이다. 그것은 말없이 노래하며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에밀리 디킨슨).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성경 눅 11:1-13).

애벌레가 세상의 끝이라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나비라고 부른다(리차드 바흐).

진정한 답을 얻고자 하는 질문들 중에는 단순히 정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질문들은 우리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익명).

欲量他人 先須自量 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남을 평가하려면 먼저 자신을 평가하라.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먼저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기 입이 더워지느니라, 太公의 명심보감).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참외 밭 옆에선 신발 끈을 고쳐 매지 말고 과일나무 아래서는 갓 끈을 고쳐 매지 말라, 명심보감).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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