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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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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 설동욱 목사(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예정교회 담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은 ‘나비의 삶’인 듯싶다. 항상 아름다운 옷을 입고 꽃을 사랑하는 나비의 삶은 누가 보아도 우아하고 평화롭다. 그의 삶은 자신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벌처럼 급하게 날아와 꿀을 얻어가는 것이 아니라 춤을 추듯 사뿐히 내려와 생명 있는 식물들에게 더 많은 열매와 씨앗을 얻도록 풍요를 갖게 한다.

꽃은 나비가 앉아 있을 때 더 평화로워 보이고 한 편의 예술이 된다. 2010년 한해를 보내고 201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나비처럼 모든 관계와 삶이 아름다운 삶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나비처럼 베풀고 봉사하는 선행이 다른 사람보기에 우아하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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