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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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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 차이

‘고통’이라는 이름을 가진 야베스의 기도 

- 신완 대표(서초양복점). 


1. 성경의 야베스는 태어날 때 산고(産苦), 즉 심한 아픔과 고통으로 엄마는 결국 죽게 된다. 그리하여 야베스의 엄마는 말하기를 아들 야베스에게 “너는 나를 죽게 하고 태어났으니 너의 이름은 그냥 고통이라 하여 이름 그 자체를 ‘고통’이라고 불렀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고통아 하고 부르는 그 아이는 그야말로 고통스러운 날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지만, 자기 처지를 불만보다는 새로운 각오로 존귀한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힘썼다. 그는 결국 말대로 뜻대로 계획대로 뜻을 이뤄 존귀한 자가 됐다.

2. 다윗왕은 비도덕적 행동으로 부하의 아내를 가로채 살면서 그 남편을 전쟁터로 보내 결국 죽게 했다. 그는 그 대가로 자신의 아들인 압살롬에게 무력으로 위협을 당해 세상 천하에 사람의 대가를 못 받을 아주 못된 아들을 두게 됐다. 그러나 다윗이 잘한 것은 양치기 목자의 직분을 열정과 열성으로 완성한 예가 됐다. 사자에게 잡아 먹히는 양도 구해내는 강력한 용기있는 다윗의 양치기 어린 시절이었다. 골리앗을 때려잡을 때는 물맷돌 하나로 2.7m 장신을 때려눕혀 결국 왕이 됐다. 그는 잘못을 했지만 철저히 반성하고 용서를 빌었다.

3.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기는 자와 성공한 자는 부단한 노력 끝에 결정된다. 알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의욕과 열정만이 결과를 얻어낸다. 반드시 믿음으로 구하고 찾으면 성과는 결정된다. 꼭 필요한 것은 반드시 이뤄진다. 준비하고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낮추거나 겸손히 나아간다면 어려운 일도 가능해지고 주어진 일을 옳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누구든지 자신의 장점과 할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다. 잘 알고 잘 다스린다면 획기적인 선의 방법을 택할 수 있다. 사람을 잘 만나면 길을 얻을 수 있고, 천리길을 천군만마로 뛸 수 있는 더없는 절호의 기회와 동기가 마련된다. 우연히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노력만이 가능할 뿐이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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