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현대인들의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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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간 신문에 이런 만화가 있었습니다.
한 뚱뚱한 아주머니가 약방에 들어갔습니다.
"살빼는 약 주세요."
그래서 약사가 알약 한 병을 주었습니다.
"하루에 몇 알씩 먹을까요?"
"이 약은 먹는 약이 아니요, 일어서서 방바닥에다가 약을 몽땅 쏟았다가 앉아서 다시 주워 담고
또 일어나서 약을 쏟고 다시 주워담고 하루종일 그렇게 하면 살이 빠질거요."
그리고 그 밑에 주석을 그렇게 달았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살은 각자 자기가 빼자!」
실존주의자들이 볼 때 내 인생의 문제는 내가 해결하는 겁니다.
이 괴로운 인생의 바다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이 신음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의 한결같은 외침이 아니겠습니까?
한 뚱뚱한 아주머니가 약방에 들어갔습니다.
"살빼는 약 주세요."
그래서 약사가 알약 한 병을 주었습니다.
"하루에 몇 알씩 먹을까요?"
"이 약은 먹는 약이 아니요, 일어서서 방바닥에다가 약을 몽땅 쏟았다가 앉아서 다시 주워 담고
또 일어나서 약을 쏟고 다시 주워담고 하루종일 그렇게 하면 살이 빠질거요."
그리고 그 밑에 주석을 그렇게 달았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살은 각자 자기가 빼자!」
실존주의자들이 볼 때 내 인생의 문제는 내가 해결하는 겁니다.
이 괴로운 인생의 바다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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