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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형장 앞에서도 담대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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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교도소에서 사형을 담당하던 한 직원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형수들이 죽는 그 마지막 순간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감옥에서는 사형수들을 전도하는 선교회가 있는데 거기서 전도를 받고 
그 악하던 사형수들이 회개하고 새 사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분이 믿음을 갖게 된 것은 그들이 마지막 죽는 순간 때문이었답니다. 

보통 천주교를 믿는 사람은 신부님이 아무리 안심하라고 해도 막상 교수대 앞에 서면 공포에 질린 얼굴
을 한답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은 벌벌 떨면서 스님에게 살려달라고 애원 한답니다. 

그때까지도 아무 종교도 갖지 않은 독한 인성을 가진 불신자들은 아예 국가와 법을 저주하고 이를 갈면
서 교수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를 믿고 변화된 사형수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며 환한 표정으로 
“목사님 먼저 갑니다” 하면서 찬송을 부르며 죽는답니다. 
그들이 죽기 전에 제일 많이 부르는 찬송이 405장으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라고 합니
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교회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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