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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초대교회와 같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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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와 그 일행이 전도하다가 채포되어 모진 매를 맞고 빌립보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바울사도 일행은 옥중에서 기도하며 찬송하는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밤중에 옥 터가 움직이고 옥문이 열리며 수갑이 벗겨졌습니다. 
이로 인해 바울은 자유의 몸이 되어 다시 전도를 했습니다. 

이러한 일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중국이 공산국가가 되었으므로 그 나라에는 기독교가 말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모진 핍박을 견디며 하나님을 섬기는 숨은 성도들이 수없이 많고 합니다. 

중국정부가 허용한 “삼자애국교회”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공산당의 지시대로 하는 교회이므로 그 교
회는 참된 성경적인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숨어서 비밀리에 하나님을 섬기는 지하교회 즉 중국 사람들이 말하는“가정교회”가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다가 그들의 정체가 발각되면 감옥으로 끌려가 모진 고난을 겪습니다. 

이 가정교회 연합회 대표인 윈 이라는 목사가 체포되어 투옥된 적이 있었습니다. 
모진 고문으로 양다리가 다 골절되어 걷지도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감옥을 탈출하라.”는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습니다. 

1997년 5월 5일 아침 8시경 윈 목사는 아픈 다리를 끌고 3층 감옥에서 철창문 세 개를 통과하여 탈출했습
니다. 문마다 간수들이 지키고 있었지만 그를 보지 못하는 눈으로 앉아만 있었다고 합니다. 마당을 지나
는데 30여명의 간수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그를 보고 말을 거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감옥소 정문까지 열려있었습니다. 

나중 깨달은 일이지만 그토록 고통스러웠던 다리의 골절상은 언제 다 나았는지 깨끗하게 나아 있었습니
다. 

3층 감옥에서 그의 탈출을 지켜보고 있었던 죄수들은 훗날 증언하기를 

“윈이 감옥소 마당을 지나가는데 수많은 간수들 사이로 지나갔지만 아무도 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
았다.” 라고 했습니다. 

윈 목사는 그 후 계속되는 기적 가운데 독일로 탈출하게 되었고, 독일정부는 그를 난민으로 인정하여 여
권을 발급해 주었습니다. 

윈 목사는 지금 온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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