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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회에서의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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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딜린저(John Dillinger)라는 젊은이가 어느 교회의 부흥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부흥회가 끝난 뒤 그는 제단 앞에 나와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 당시 딜린저는 문제아였습니다. 

그러나 부흥회 때 은혜를 받고 제단에 무릎을 꿇은 그는 
누군가가 자기에게 와서 기도해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딜린저는 나쁜 아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던 교회 사람들이 
누구 하나도 그의 곁에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실망한 딜린저는 교회 밖으로 뛰쳐나와 공중에다 대고 소리를 막 질렀습니다.
“나는 앞으로 절대로 교회에 가지 않을거야!" 

과연 그 말대로 그는 악명 높은 깡패가 되어서 살다가 
시카고의 링컨 거리에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을 때까지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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