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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알의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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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낳은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는 
'성 가족교회 예배당'을 비롯한 걸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불행하게 기차 사고를 당해 
응급구조도 받지 못한 채 이틀 동안 방치되었다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부르고 운명했다고 한다. 

그를 방치한 네 명의 택시 기사는 죄책감 때문에 그 도시를 떠나게 됐고, 
그를 하루 동안 돌보지 않았던 첫번째 병원도 부끄러움을 당했다고 한다. 

이처럼 사고당한 사람을 보호하고 가해자들이 책임을 회피하지 못하도록 하며, 
위급한 사람의 생명을 위한 구조활동 중에 잘못되었을 경우의
구조자를 위한 보호법이 '선한 사마리아인 법(Good Samaritan Law)'이다. 

그가 건축한 작품들은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고, 
그의 죽음은 생명을 살리는 귀한 제도로 발전됐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은 것이다. 

-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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