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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리 앞에서의 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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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1564-1642)는베네치아 공화국의 파도바 대학에서 기하학과 천문학을 강의하는 교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천동설을 믿고 있던 때였는데 그것은 바로 태양과 달과 별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있다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당시 갓 발명된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찰하다가 갈릴레이는 마침내 천동설리 잘못된 것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의 이론은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를 위시해서 각종 행성들이 돌고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동설입니다.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이 천동설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지동설이 거센 반발을 가져왔습니다. 
카톨릭에서도 교리적으로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었으니까 그 당시 상황이 어떠했으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그는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분명 확실한 진리이고 자신의 눈으로 그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그들의 반발과 위협 앞에서도 굴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진리 앞에서 비진리라고 말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또 한분이 계십니다.
자신의 주장때문에 생존 당시에는 심한 멸시와 천대와 조롱을 받고 결국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분이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의 아가페 사랑의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 소리를 혐오하고 싫어한 나머지 나무에 매달아 죽이고 말았지만 
오늘날에는 전 인류가 그 사랑을 인정하고 있고 인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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