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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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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트버그’라는 목사님은 자신의 책「물 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남자 셋이 한 남자를 구타하고 있었고, 
피해자는 많은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술집 안에서 벌어진 싸움이 바깥으로까지 번진 것이었습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 것만 같아서 목사님과 친구들이 그리로 다가갔습니다. 
그러나 오트버그 목사님이나 친구들은 싸움 말리는 일에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목회자로서 그들에게 ‘싸움을 그만 두라’고 했고, 
‘이제 한 판 붙겠구나’하고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불량배들이 목사님과 그 일행을 보더니 
갑자기 겁에 질린 얼굴을 하더니 슬금슬금 도망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영문을 모르고 있던 목사님은 자신의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바로 자신의 뒤에는 자신이 그때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체구가 큰 사나이 하나가 서 있었습니다. 
키는 2미터 정도에 몸무게는 100킬로그램 이상 되는 마치 헤라클레스와 같은 거구의 사나이였습니다. 

그는 사실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거기에 서 있었을 분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본 불량배들은 겁을 집어먹었습니다. 
그의 엄청난 덩치와 잘 발달된 근육을 보고서는 겁에 질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때 오트버그 목사님은 그 덩치의 사나이를 보면서, 
자신과 함께 하신 하나님을 느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오트버그 목사님이 만난 그 거구의 사나이보다 더 크고 강력한 하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분은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여러분을 “돕는 방패시오” 여러분의 “영광의 칼”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곁에 계심을 잊고서 두려움 속에 살지 마시고, 
때로는 방패가 되시고, 때로는 칼이 되셔서 여러분을 지키시기는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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