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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사님, 아멘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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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책을 하나 써놓고 마지막으로 그 제목을 지으려고 했는데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한참 고민을 하고 있는 저에게 두 내외분이 찾아왔습니다. 
"박사님 아멘약 주세요"

누군가를 통해 듣기로 "황수관 박사가 아멘약 파는데 그 약을 먹으면 모든 병이 낫는다"고 해서 
실제 아멘약이 있는 줄 알고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심장이 아파서 수술을 해도 나을 확률이 50%이고 안 해도 50%였습니다. 
제가 두 분을 앉혀놓고 저의 어려웠던 과거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을 한참을 했습니다. 

예수를 안믿던 두 내외분은 "아멘 아멘" 하다가 저의 간증 책을 받아갔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신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한달 후에 와서 검사해봤는데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저는 "목사님 아멘약 주세요"를 책 제목으로 정했는데 제목이 좋아서인지 
그 책은 3개월만에 40만 부나 팔렸습니다. 

병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아멘"을 열심히 하시면 좋은 일이 생길 줄 믿습니다. 

- 황수관 박사 (연세대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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