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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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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으로 유명한 무신론자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개최하는 정신과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습니다. 
수도 워싱톤에서 콜롬비아로 향하는 비행기였습니다. 

비행 중에 조종사는 비행기의 착륙기어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착륙용 비행기 바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그린스보로(Greensboro)공항에 연락하여 몸체 비상착륙을 시도했습니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수십 대의 소방차가 활주로를 메웠습니다. 
기장은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화재나 충돌에 대비해 승객들에게 단단히 준비토록 했습니다. 
노련한 관제탑의 안내를 따라 몸체 착륙을 시도하여 
활주로로부터 꽤 떨어진 곳으로 미끄러져 나갔지만 착륙은 성공하였습니다. 

그날 밤 늦게 인터뷰를 하던 심리학자는 자신이 무신론자였음에도 
비행기가 흔들리고 아래위로 곤두박질 할 때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인생길이 바꾸어지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가끔 하나님을 부인하고 신앙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어떤 위기를 겪고 나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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