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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맛사다의 교훈 (자유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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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70년 맛사다. 로마에 점령당한다. 

유대인 967명은 로마의 공격에 3년 동안 잘 견디다가 드디어 마지막 순간을 맞게 된다. 
유대인 지도자 야이르의 아들 엘리에셀은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나를 따르는 용사 여러분, 우리는 이미 주님 외에는 로마 사람들이나 다른 어느 누구도 섬기지 않겠다고 결심한 바 있다. (중략) 
 로마 군인들은 우리를 생포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승리를 그들에게 허용해서는 안 된다. (중략) 
 우리가 노예가 되느니보다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다는 결심을 행동으로 옮긴 것임을 과시할 필요가 있다”

결국 그들은 남자들이 모여 각각 자기 아내와 아이들을 죽인다. 
그리고 다시 모여 제비로 열 명을 뽑는다. 
그 열 명이 나머지 남자들을 다 죽인다. 
그리고 열 명 중에 제비로 한 명을 뽑는다. 
그 한 명이 아홉 명을 죽인다. 
그리고 남은 한 명은 자신을 죽여 자결하는 것이다. 

로마에 포로가 되어 노예로 살기보다는 자유롭게 자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잘 알았던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죄의 노예가 되어 이리 저리 끌려 다니며 살기보다는 죽는 것이 낫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자들에게 참된 자유를 주시려고 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주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에겐 자유의 길이 열렸다. 
이제 자유를 원하는 자들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맛사다의 교훈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얻는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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