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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존 화장품 김광석 회장의 재기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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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성공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던 참존 화장품의 김광석 회장. 그는 신앙을 갖기 전에 약국을 경영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조제한 약이 무허가라는 판결이 나자 보건 범죄 단속법에 걸려,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피생활을 하던 중 어느 절에 숨어들게 되었는데, 절간의 텅 빈 방 안에서 그는 부도를 내고 도망 다니는 자신의 기사가 실린 빛바랜 신문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울분이 솟구쳐 신문을 움켜쥔 채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는 지쳐 쓰러져 울다가 자신도 모르게 난생 처음 “하나님”하고 외쳤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존재가 그의 마음속에 확신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는 절에서 내려와 자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좋은 선배를 만나 매주 성경공부를 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도피생활을 수습한 후에 기도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초전문 화장품 회사인 ‘참존’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며 전과는 다른 마음을 가졌습니다. 절망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자, 이제 회사는 자신의 노력과 힘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의 성경 말씀을 읽고 난 후 그는 하나님이야말로 참존 화장품 회사의 사장이요, 자신은 지배인에 불과하다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그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부의 법칙을 따라 살아야겠다는 마음의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십의 이조를 드리고, 새벽기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참존은 번창하며 ‘참 좋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회사로, 좋은 가격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화장품 회사로 명성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 김성광 목사(강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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