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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고의 부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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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름
 

현대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캐리는 원래 구두수선공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교를 가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여러 나라의 언어를 익혔습니다. 언어에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독학을 했음에도 많은 나라의 말을 능숙하게 읽고 쓸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캐리는 자신의 어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선교를 떠나기 전에 옥스퍼드 대학의 어학 담당 교수를 찾아갔습니다. 교수는 캐리의 어학실력을 점검한 뒤에 말했습니다.
“선교를 간다고 하셨습니까? 그러지 말고 우리 학교에 학생으로 들어오십시오. 당신은 세계적인 언어학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할 기회입니다.”
“제게는 모국보다 더 중요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왕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기에 저의 부름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캐리는 인도로 선교를 떠나 선교의 방법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기며 현대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최우선으로 따르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이 주신 푯대를 향해 달려가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부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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