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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없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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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본인이 세계 여행을 한 후 신문에 기고를 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오늘 구라파나 영국교회는 하나님이 이미 오래 전에 다녀가신 교회같이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구라파의 교회를 가보면 큰 교회인데도 안에는 텅 비어있고 썰렁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미국교회는 하나님이 얼마 전에 다녀가신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교회는 아직 온기는 약간 있는데 마치 구라파 교회처럼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동남아시아의 교회들을 가보면 지금 하나님이 거기에 와 계신 것 같이 뜨겁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지금 계셔야 그곳이 성전이고 교회입니다. 
신자들이 아무리 많은 교회라 할지라도 그곳에 하나님이 안 계시면 그곳은 성전도 교회도 아닙니다. 
이것이 교회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교회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배보다 프로그램이 왕성합니다. 
이것은 한결같은 현상입니다. 
오늘 현대교회는 이 프로그램이 예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 예배는 간단히 드리는 경향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온 마음을 다 기울입니다. 
거기에 무슨 진정한 예배가 있겠습니까. 

또 하나는 갈등이 있습니다. 
거룩하게 예배드려야 할 교회 안에서 온갖 갈등과 편이 갈라져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 교회 어디에 하나님이 계시겠습니까. 

오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교회가 많습니다.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권위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교회에서 어떻게 갈등과 다툼과 싸움이 일어나겠습니까. 
교회 안에는 권위공간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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