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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심이 낳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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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코카콜라의 사장은 콜라병을 새로 디자인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최하1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까지 상금을 걸었습니다. 당시 코카콜라라고 하는 음료수가 새로 나와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병은 하나같이 천편일률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는 디자인의 조건으로서 
'모양이 예쁘고, 물에 젖어도 미끄럽지 않으며, 보기 보다는 양이 적게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 현상 디자인을 공모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이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 작품이 나왔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겨우 작은 병 공장의 직공이 된 ‘루드’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여자 친구가 오려온 디자인 공모의 신문광고를 보고는 6개월간을 여자 친구와 만나지 말자고 하면서 디자인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6개월이 지나도록 소식을 기다리다 못한 여자 친구가 공장 창고로 찾아 왔습니다. 
밖에서 문을 두드려도 일에만 열중하고 있던 루드는 창고 문이 열리면서 쏟아져 들어오는 빛에 놀라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여자 친구 ‘주디’ 가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쏟아져 들어오는 빛을 뒤로 하고 걸어왔기 때문에 모습은 볼 수 없었고 그 실루엣을 보았습니다. 주름치마를 입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윤곽으로만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루드는 주디를 잠시 서 있게 하고 그 실루엣 선을 미친 듯이 스케치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리하여 코카콜라 음료수 병의 디자인이 주름진 병, 허리가 잘룩한 코카콜라 병이 탄생하였습니다. 

회사가 제시한 조건인 '모양이 예쁘고, 물에 젖어도 미끄럽지 않으며 보기보다는 양이 적게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모두 만족되었습니다. 

처음에 심사위원은 양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고 했지만 그 앞에서 기존 병의 80%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실증해 보였습니다. 결국 그의 디자인이 채택되게 되었습니다. 

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심하면 됩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전도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도는 하나님의 일이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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