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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강요된 효율성의 비극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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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된 효율성은 부와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일시적일 뿐
인간성 상실과
공동체의 붕괴를 낳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이미 입증된 것입니다.


민주적 가치는
인간의 존엄성과 개인의 존중과
약자에 대한 배려 속에
공동체 구성원들이 상호 소통하는 과정에서
창조되는 것입니다.


이를 얻기 위하여
인류는 수세기 동안 피를 흘리면서까지
역사 사회적으로 사상적으로 진보해 온 것입니다.


이를 되돌릴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민주적 가치를 경험한 인간은
그 가치를 목숨보다 중하게 여겨왔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SNS를 손에 쥔 인간은
SNS의 그 역기능에도 불구하고
반민주적 가치에 굴복하며
사는 일은 이미 용납하지 않습니다.

 
모든 분야의 권력자들은
이를 속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SNS가 민주적 도구가 된다면 
디지털 혁명기를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이것이 인류에게 남은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먼저 자신부터 기쁘게 대접하십시오.
기쁜 일이 몰려 올 것입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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