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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과소평가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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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하는 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개발이 안된 암흑지대는 아프리카나 시베리아가 아니다. 
바로 당신의 모자 밑이다." 

등잔 밑이 가장 어둡다는 우리의 속담과도 일맥이 상통한다. 
자기 자신의 어두운 면을 가장 모르는 사람도 남이 아닌 자신이라는 좀 부정적인 뜻이 담겨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긍정으로 고쳐 생각하면,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가능성의 사람인지 가장 모르는 사람도 나 자신이란 말이다. 

무한한 자원과 원석들이 숨겨진 곳, 
가능성이 살아 숨 쉬는 내 삶의 최후의 프론티어, 
그게 내 모자 밑이라는 말이다. 

우리를 '그의 지으신 바,' 즉 걸작으로 생각하시는 전능자가 계시다. 
하지만 우리는 왜곡된 자아상에 매여 상처받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걸작으로 지으신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왜곡된 자아상을 회복하는 길이다. 

- 강대일 목사 (안양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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