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습니다

첨부 1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락 그룹 'U2'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 그룹이 낸 음반이 팔렸는데 1억 2천만 장이 팔렸답니다. 
1억 2천 만장... 돈으로 계산하면... CD하나가 1불만해도 얼마냐면 1억 2천만불! 
한국 돈으로 바꾸면 1,200억 입니다.
그런데 CD 가격이 미국에서 대개 20불 입니다.
그럼 2조 4천억입니다. 음반하나 팔아가지구 2조 4천억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그룹의 리드 싱어가 있는데 그 리드싱어의 이름이 보노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폴 데이빗 휴슨이란 사람인데 
작년에 시카고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때에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 분이 막 콘서트가 끝나니까 관객들이 일어나서 막 앵콜을 외쳤을 그때
리드싱어인 보노가 모든 것을 멈추고 그의 팬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세상을 구원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갑자기 공연을 하다가 앙콜 부르는데 여러분은 세상을 구원할 준비가 되었냐니까 
그러니까 관객들이 듣고는 무슨 얘긴지 또 막 소리를 지르고 환호성을 지르는 거예요.

다시 조용하게 하고 난 다음에 
“지금 여러분의 휴대폰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지금 이 화면에 뜨는 번호로 문자를 보내 주십시오.” 

번호하나가 쫙 뜨는데 그 번호가 뭐냐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지금 보내는 이 문자는 하나됨, 이 땅에 극심한 가난을 몰아내는 캠페인으로 문자가 보내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이 땅의 가난을 몰아내는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되셨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할 말이 있다면 이것은 지금 우리 세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깜깜해진 그 밤에, 불 다 꺼진 그 공간에 휴대폰 불이 쫙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문자를 보낸 사람이 곧장 전화국과 연결 되서 이름이 하나 둘씩 스크린에 뜨는 거예요. 
얼마나 멋진 장관이었겠습니까?

이 보노는 어릴 때부터 락 스타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냥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세상으로 향하여 가서 
그곳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어 가는 그 사람에게 하늘나라가 임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고 살아갑니다. 

그의 꿈은 이 땅에 모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가수, 리드싱어, 그리고 콘서트를 열 때마다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전파할까, 
그래서 자기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하여 음반을 만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제가 그래서 음반을 제작하는 것은 제작하는 것 이상의 그 무엇을 위하여 제 인생을 바치고 삽니다.”
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