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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일 먹을 양식만 남기고 추진한 성전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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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 교회를 설립하신 故 한경직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분이 영락 교회를 건축할 당시에 교인들의 수가 대략 150명 가량이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 건축을 앞두고서 성전기공예배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경직 목사님은 그 당시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우리의 물질을 바쳐야 합니다. 
 십일 먹을 양식만 남기고,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위해서 다 바칠 수 있는 마음의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
 기공예배에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뒤에 기공예배를 드리는 날 150명의 교인들 가운데 53명이 그렇게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들은 십일 먹을 양식만 남겨놓고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서 다 바쳤습니다. 

그 뒤 30년이 흘렀습니다. 
교회설립 30주년이 되었을 때 목사님이 한 번 조사를 해보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십일 먹을 양식만 남기고 다 하나님께 바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십일 동안 먹고 난 뒤 그 뒤에는 다 굶어죽었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53명이 하나같이 한국의 300대 재벌 속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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