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유머] 짜장면 배달간 담임목사 (우월감,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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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들어도 우스우면서도 찔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장로님 한 분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천사가 반갑게 맞이하며 중국집으로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배고픈 차에 잘되었다 생각하는데
같은 교회 집사님 한 분이 장로님보다 먼저 와서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있더랍니다.
순간 장로님이 생각하기를
'아, 집사님이 탕수육을 먹는 것 보니 나는 장로인데 더 맛있는 것을 주시겠구나'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짜장면이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실망한 장로님이 하나님께
"아니, 하나님, 집사에게는 탕수육을 주고 장로인 나에게는 겨우 짜장면을 주십니까?"하고
볼멘소리로 물었더니 하나님께서 그 장로님 귀에다 대고 하시는 말씀이
"김장로! 그런 소리하지 말어! 자네 교회 담임목사는 지금 짜장면 배달 갔어!" 하시더랍니다.
어떤 장로님 한 분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천사가 반갑게 맞이하며 중국집으로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배고픈 차에 잘되었다 생각하는데
같은 교회 집사님 한 분이 장로님보다 먼저 와서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있더랍니다.
순간 장로님이 생각하기를
'아, 집사님이 탕수육을 먹는 것 보니 나는 장로인데 더 맛있는 것을 주시겠구나'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짜장면이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실망한 장로님이 하나님께
"아니, 하나님, 집사에게는 탕수육을 주고 장로인 나에게는 겨우 짜장면을 주십니까?"하고
볼멘소리로 물었더니 하나님께서 그 장로님 귀에다 대고 하시는 말씀이
"김장로! 그런 소리하지 말어! 자네 교회 담임목사는 지금 짜장면 배달 갔어!" 하시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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