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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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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자들은 삶의 질이 곧 행복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즉 개인의 소유와 나라의 경제적, 물질적 지표로 행복감을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게 살면서 그들이 느끼는 행복감은 점점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더 살벌하고, 더 불안하고, 자살도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그 하나의 대표적인 예가 있습니다.   
오래전 미국의 최대 부호였던 두 사람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사람은 석유의 제왕으로 불리었던 '폴 게티'라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하워드 휴즈' 입니다.  

하워드 휴즈는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가 죽기 전 가장 고독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가장 부유한 사람이 어이없게도 영양실조로 죽었다는 것입니다.  
방탕한 생활을 한 결과로 얻은 병 때문에 몸져누웠을 때, 그의 주위에는 재산을 탐내고 노리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그 결과 누구도 믿지 못해 홀로 유폐된 생활 속에서 지내다 보니 제대로 먹지 못한 것입니다.  

석유의 제왕이라고 불렸던 폴 게티도 막대한 재산이 있었지만, 
일생동안 다섯 번 결혼했다가 모두 이혼했습니다.  
그는 막내아들이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고, 장남이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경험하였습니다.
당대 최대의 부호였던 두 사람의 죽음은 그들이 소유했던 재산으로 행복할 거 같았는데 
똑같이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참된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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