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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악의 상황은 최고의 시나리오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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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 뉴스에 이런 제목이 있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최고의 시나리오를 남겼다.’ 

지난번 베이징 올림픽 쿠바와의 야구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에게는 9회말이 위기였습니다. 
무슨 위기입니까? 
류현진 선수가 너무나도 잘 던졌는데 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자꾸 '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볼 넷으로 나가자 위기가 닥쳤습니다. 
지금 스코어가 3:2로 이기고 있지만 쿠바가 한 점이나 두 점을 추가하면 우리가 질 수도 있습니다. 
9회말이니 이제 회복할 수도 없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습니다. 

심판의 계속되는 오심에 포수가 심판에게 항의하니까 
‘너 나가라고’ 하면서 포수를 퇴장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새로 교체된 정대현 투수가 잘 던져서 상대를 유인하여 병살타로 끝냈습니다.
두 사람을 한꺼번에 잡아서 아웃시켜 위기의 순간이 끝났습니다. 
한국은 그 위기의 상황을 3:2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속에서도, 순간적으로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최악의 상황에 있을지라도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기도한다면 
최고의 축복의 상황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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