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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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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도레라는 유명한 프랑스 화가가 있습니다. 
이 화가에게 제자 한 명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제가 예수님의 얼굴을 이렇게 그렸는데 한 번 봐 주세요."

구스타프가 그 그림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자네가 그분을 더 사랑한다면 더 좋은 그림이 나왔을 걸세!” 

그렇습니다. 주님을 더 사랑했다면 더 멋진 그림이 나왔을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을 더 사랑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더 사랑한다면 우리의 봉사는 더 향기 나는 봉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한다면 우리는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깊이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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