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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편 중독자의 새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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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계시는 어느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나는 죽음의 문턱에서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학생 시절에 아편 중독자가 되어서 대학을 졸업 한 후 전문적으로 아편 장사를 했습니다. 
하루는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어떤 목사님이 예수 믿고 천당 가자고 고함치기에 콧방귀를 뀌었는데 
전도지를 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전도지를 받아서 호주머니에 구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편 장사를 했습니다.

하루는 아편을 너무 많이 맞아서 정신이 아뜩하고 숨이 턱에 차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완전히 죽음의 공포가 꽉 들어찼습니다. 

의지할 곳 없고 당장 죽게 되어서 이리저리 살펴 보니 
방구석에 내가 던진 그 전도지가 구겨져 있길래 그것을 조금씩 읽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주의 말씀이 기록되어서 
“주님 내가 주를 믿겠사오니 나를 중독에서 살려 주시고 지금 심장이 멎을 것 같은데 살려 주십시오”라고 
고함을 치니까 몸 속에 '팡'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쳐다 보니까 마귀 세 놈이 천장에 가서 딱 달라 붙었습니다. 
몸에서 마귀 세 놈이 터져 나가서 천장에 붙었다가 새까만 눈으로 두리번 두리번 살피며 
도로 들어 오려고 만반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놀라워서 “주님이시여 살려 주십시오” 라고 예수 이름으로 고함을 치니까 
얼마 있지 않다가 '휙~' 하고 마귀 세 마리가 떠나 갔습니다. 

그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편 중독에서 해방을 얻고 
그는 새 사람이 되어 완전히 정신을 차리고 그 때부터 회개하고 신학교 들어가서 공부를 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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