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은혜중에 최고의 은혜

첨부 1


은혜중에 최고의 은혜


나이 많은 한 성도가 동태 다섯 마리를 머리에 이고 목사님을 대접하러 사택으로 가는 길에 
강도에게 머리를 얻어맞고 가방을 빼앗기고 기절했습니다. 
자녀들은 병원으로 모여와 기절하신 어머니가 깨어나길 기다리며 큰 시험에 들었습니다. 
목사님도 원망스럽고 하나님도 원망스러웠습니다. 
다시는 교회 못 나가시도록 해야겠다고 이구동성으로 결심했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하나님이 계신 것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만에 깨어나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니는 시험에 든 자녀들의 손을 잡고 
“그래도 동태 다섯 마리가 각목을 대신하여 맞아 주었기에 내 머리가 부서지지 않고 
 이제라도 깨어날 수 있었다.” 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깨달으면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면 감사한 일이지만 못 깨달으면 원망과 불신에 빠집니다. 
그래서 은혜 중에 최고의 은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은혜입니다. 

가산이 적어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천국입니다. 
그러나 크게 부하고 살진 소를 먹으면서 살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번뇌하며 서로 미워하고 살게 되면 그곳은 지옥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