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오랜 분노와 원한에 대한 용서

첨부 1


김용문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남편이 도박에 빠져있고, 늘 술에 취해서 가족들의 생활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부인이 행상을 하면서 연명했는데 하루는 장사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몸이 홱 돌아가더니만 골반이 삐뚤어져서 그때부터 절름발이가 되었습니다. 골반뼈가 옆으로 손바닥만큼 튀어나왔습니다. 

일어나니까 왼쪽다리가 끌려서 발을 절게 되었습니다. 다리를 끌면서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 장사를 하니까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육신도 고통이 심했지만, 남편에 대한 원한과 미움으로 눈물 속에 살다가 그 미움과 분노 때문에 심신이 병들어 버렸습니다. 

그런 삶을 18년 동안 살다가 견디다 못해서 ‘나도 교회에 나가야 되겠다’ 생각하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는 중에 남편에 대한 모든 원한을 예수님 십자가 밑에서 다 회개하고 용서하고 남편에 대한 미움을 청산하니 병들었던 속사람이 시원해지고 그동안의 소화가 되지 않고 신물이 늘 가슴속에서 솟구쳐 올라서 속앓이 많던 것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성령받고 은혜받고, 기뻐하며 신앙생활하는 중에 하루는 잠을 자고 일어나니. 18년간 튀어나왔던 골반뼈가 싹 들어가 버리고 다리도 깨끗하게 나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미움과 원한과 분노가 그 영혼을 병들게 하고 그 위장을 병들게 하고 속앓이를 가져오고, 골반뼈가 튀어나오게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끌어않고 그 남편을 용서하고 미움과 분노를 삭이고, 사랑하자 마음도 몸도 고침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