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뜻하지 않은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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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청혼
38세 된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만혼 시대라도 분명 노처녀라고 불러야 할 나이입니다.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면, 그것도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아니면
섣불리 결혼하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세월만 자꾸 가니까 주변에서 ‘사귀다가 믿게 하면 되지 뭘 그러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고 기도하고 있는데,
어느 날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인천에 있는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희한하게도 미국에서 답장이 왔습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42세 노총각에게서...
나중에 알고 보니까 오타를 한 모양입니다.
다른 주소로 보낸 것이죠.
그런데 그 일을 계기로 서로 메일을 주고받다가
신실한 믿음의 사람인 것을 피차 확인하게 되었고,
미국의 총각이 청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 처녀가 교회를 떠날 수 없다고 버팁니다.
결국 미국의 총각이 모든 사업을 다 정리하고 한국에 와서 결혼을 했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38세 된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만혼 시대라도 분명 노처녀라고 불러야 할 나이입니다.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면, 그것도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아니면
섣불리 결혼하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세월만 자꾸 가니까 주변에서 ‘사귀다가 믿게 하면 되지 뭘 그러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고 기도하고 있는데,
어느 날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인천에 있는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희한하게도 미국에서 답장이 왔습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42세 노총각에게서...
나중에 알고 보니까 오타를 한 모양입니다.
다른 주소로 보낸 것이죠.
그런데 그 일을 계기로 서로 메일을 주고받다가
신실한 믿음의 사람인 것을 피차 확인하게 되었고,
미국의 총각이 청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 처녀가 교회를 떠날 수 없다고 버팁니다.
결국 미국의 총각이 모든 사업을 다 정리하고 한국에 와서 결혼을 했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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