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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개의 눈물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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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눈물이 필요할 때


멕시코 지역에 ‘아나 브랩스’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눈이 네 개입니다. 
두 개는 물속에 있어 적의 공격을 감시하고, 두 개는 물 밖에 있어 곤충을 잡아먹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물 밖에 있는 눈은 눈물샘이 없어 
오랜 시간 물 밖에 있으면 눈이 건조해져서 볼 수 없습니다. 
눈에 습기가 없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물고기는 규칙적으로 물속에 잠겨서 눈을 적셔줍니다. 
그래야 시력을 회복하여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도 때때로 회개의 눈물로 적셔져야 합니다. 
‘눈을 부릅뜨고 살아야한다.’고 말들 하지만 
그게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눈이 충혈 되도록 아둥바둥 대지만 그게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눈에도 습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앞이 보입니다. 
그래야 갈 길이 보입니다. 
그래야 살 길이 보입니다. 
때때로 회개의 눈물로 눈을 적시십시오. 

혹시 ‘앞이 보이지 않는다, 살길이 막막하다.’ 라는 생각으로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의 눈물로 눈을 적시십시오. 

그러면 살길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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