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천국의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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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어느 분이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다가 목격한 일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은행 여직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창구 여직원이 물었습니다.
"할매, 비밀번호 뭐라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주 아주 가는 목소리로 "비.둘.기"라고 말했습니다.
매우 황당해 하며 여직원이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면 돈 못 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 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는 한 번 더 "비.둘.기"라고 했습니다.
인내에 한계를 보인 여직원은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라고 나무라듯 말했습니다.
그제야 할머니가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 직원들은 배꼽을 잡고 웃고 말았습니다.
할머니의 비밀번호는 바로 "9999"였습니다.
하늘에 속한 복을 여는 비밀번호는 "할렐루야" 찬송하리로다 입니다.
헬라어로는 "유로겐토스" "하나님 복 받으십시요" "송축합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어느 분이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다가 목격한 일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은행 여직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창구 여직원이 물었습니다.
"할매, 비밀번호 뭐라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주 아주 가는 목소리로 "비.둘.기"라고 말했습니다.
매우 황당해 하며 여직원이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면 돈 못 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 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는 한 번 더 "비.둘.기"라고 했습니다.
인내에 한계를 보인 여직원은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라고 나무라듯 말했습니다.
그제야 할머니가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 직원들은 배꼽을 잡고 웃고 말았습니다.
할머니의 비밀번호는 바로 "9999"였습니다.
하늘에 속한 복을 여는 비밀번호는 "할렐루야" 찬송하리로다 입니다.
헬라어로는 "유로겐토스" "하나님 복 받으십시요" "송축합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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