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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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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삶


D.L. 무디가 62세때 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평균 나이가 58세쯤 되니까 꽤 많은 나이입니다. 

그런데 신문에 Old 무디가 어떻다?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사실은 무디를 칭찬하는 기사였지만 "Old 늙었다"는 말 때문에 굉장히 화가 났어요. 

주일날 무디가 설교하러 단에 섰습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신문 보셨죠. 나를 보고 늙었다고 썼습니다. 여러분 제가 늙었습니까?" 

그랬더니 교인들이 가만히 있어요 진짜 늙었거든요. 
"내가 이제 겨우 62세인데 곧 죽을 사람으로 알았던 모양입니다. 아닙니다. 나는 100살을 살 거예요." 

교인들이 다 고개를 푹 숙였어요. '노망이 들었나.' 
"아니요 나는 천년을 살 거요. 만년을 살 거예요. 나는 10만년을 살 거예요. 
10만년에 10만년을 살아 나는 영원히 영생하며 살 것입니다." 

그랬더니 교인들이 "아멘!"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될 장구한 영생의 세월이라는 것은 
이 땅에 살아가게 될 50년 70년 80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 땅에 80년 세월이라는 것은 한 순간 점에 불과한 거예요. 
우리는 하늘에 속한 영적인 복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준비를 하며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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